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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은 SNS |
배우 김가은이 '바람이 분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김가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시 후 9시 30분 JTBC에서 '바람이분다' 스페셜 방송이 방송됩니다. 예림과 브라이언이 내레이션으로 참여했으니 많이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가은과 김성철은 차 안에서 손으로 브이(V)자를 그리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김가은과 김성철은 JTBC 새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에서 각각 손예림, 브라이언 정 역을 맡았다.
'바람이 분다'는 이별 후에 다시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어제의 기억과 내일의 사랑을 지켜내는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