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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국토부·환경부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동참

KCC, 국토부·환경부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동참

기사승인 2019. 05. 2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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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및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 사업' 업무협약 체결
환경부가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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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김희곤 HUG 주택도시기금본부장, 심재국 KCC 총무인사총괄임원, 박선호 국토교통부 제1차관, 진승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단장, 이기상 코맥스 총괄본부 CMO, 손미향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CC
KCC는 국토교통부·환경부가 추진하는 사회 취약계층 주거환경 지원 사업에 친환경 건축자재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KCC는 국토교통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KCC는 고단열 창호와 친환경 페인트, 보온단열재, 바닥재 등을 기부할 계획이다. 환경부가 추진하는 취약계층 환경성 질환 예방사업에도 친환경 PVC 바닥재를 지원한다.

KCC 관계자는 “소외되고 낙후된 마을에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나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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