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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장모’ 박진우, 일본서 신다은 보고 첫눈에 반해

‘수상한 장모’ 박진우, 일본서 신다은 보고 첫눈에 반해

기사승인 2019. 05. 2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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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장모’ 방송화면 /SBS
박진우가 신다은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

20일 첫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수상한 장모’에서는 제니 한(신다은 분)과 오은석(박진우 분)의 첫 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은석은 일본의 한 음반 매장에서 음악을 듣고 있는 제니 한을 보고 한참 동안 눈을 떼지 못했다.

이 때 제니 한의 엄마 왕수진(김혜선 분)이 나타나 제니 한의 귀에 꽂혀있던 이어폰을 빼다 그의 스카프를 떨어트렸다.

오은석은 스카프를 집은 후 제니 한에게 건네려 했지만, 왕수진은 오은석의 앞을 가로막으며 스카프를 잡아챘다.

모녀는 그대로 가게를 나갔고 오은석은 제니 한을 한참 동안 쳐다봤다.

한편 ‘수상한 장모’는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 오은석과 제니 한, 그리고 흠잡을 데 없는 일등 사윗감인 오은석을 결사 항전으로 막아서는 수상한 장모 왕수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평일 오전 8시 3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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