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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뮐러, 한국인 아내에 폭풍 애교 “자기 선택에 따를 거야”

칼 뮐러, 한국인 아내에 폭풍 애교 “자기 선택에 따를 거야”

기사승인 2019. 05. 2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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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 코리아’ 방송화면 /tvN
칼 뮐러가 한국인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오전 재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미쓰 코리아’에서는 스위스 기업 CEO 칼 뮐러와 한국인 아내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칼 뮐러와 그의 아내는 한식 요리를 선보인 두 팀 중 한 팀을 선택해야 하는 순간에 놓였다.

칼 뮐러는 아내를 향해 “나는 자기 선택에 따를 거야”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또 “나는 언제나 아내의 의견을 따른다”고 밝혔다.

하지만 아내는 “방금 남편이 한 말을 녹음해달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칼 뮐러는 “비빔밥과 도라지무침을 먹으니 한국에 있었던 때가 떠오른다. 생선조림도 정말 맛있었다”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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