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중소상공인희망재단, 구로구에 ‘소상공인 전문 보육 공간’ 개관

중소상공인희망재단, 구로구에 ‘소상공인 전문 보육 공간’ 개관

기사승인 2019. 05. 20. 15:1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1
소상공인 입주사 모집 웹포스터./제공=중소상공인희망재단
중소상공인희망재단은 희망재단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다음 달 21일까지 서울 구로구에 소상공인 전문 보육 공간 ‘점프업허브(이하 허브)’에 입주해 보육 지원을 받을 입주사를 모집한다.

점프업허브는 소상공인들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독보적으로 수행하는 지원 공간으로 2019년 8월 개관 예정(지상 6층·지하2층의 연면적 약 1800평 규모)이다. 점프업허브는 사무실외에도 회의실·제품촬영실·동영상스튜디오 등 입주사 지원을 위한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희망재단은 점프업허브 입주 소상공인을 위해 매출확대·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교육·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윤재 희망재단 이사장은 “창업이후 생존율이 낮아지는 데스밸리 시기에 점프업허브의 보육 프로그램과 입주사들의 협업 네트워크를 통해 성장의 발판을 만들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