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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제8회 총장배 무용경연대회 개최

성신여대, 제8회 총장배 무용경연대회 개최

기사승인 2019. 05. 20.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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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제8회 성신여대 총장배 무용경연대회 개최
성신여자대학교가 16일부터 나흘간 서울 강북구 미아동 이 학교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제8회 성신여대 총장배 무용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이번 성신여대 총장배 무용경연대회의 한국무용 본선 진출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제공=성신여대
성신여자대학교가 16일부터 나흘간 서울 강북구 미아동 이 학교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제8회 성신여대 총장배 무용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전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초·중·고등부 △생활무용(실용무용, 댄스스포츠) △발레(클래식/창작) △한국무용(전통·민속/창작) 부문으로 나눠 열렸다.

생활무영 68명, 발레 187명, 한국무용 146명 등 총 참가자 401명이 경합을 펼쳤다.

이날 최우수상은 생활무용 댄스스포츠 솔로댄스 고등부 고학년 부문 김세은(안양예고 3)학생과 발레 클래식 고등부 고학년 부문 마혜나(충남예고 3), 한국무용 창작 고등부 고학년 부문 배수현(선화예고 3) 학생에게 돌아갔다..

배수현 학생은 “수상이 믿기지 않을 정도”라며 “지도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무대에서 춤출 때 즐거운 무용수로써 사람들에게 행복함을 주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 각 종목별 최우수상 수상자는 1년 내 성신여대 입학 시 1년 장학금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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