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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워터파크, 25일 야외시설 전면 개장

롯데워터파크, 25일 야외시설 전면 개장

기사승인 2019. 05. 2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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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워터파크] 자이언트 웨이브
자이언트 웨이브/ 롯데워터파크 제공
경남 김해의 롯데워터파크가 25일 야외시설을 전면 개장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실외 파도풀 ‘자이언트 웨이브’를 비롯해 ‘자이언트 부메랑고’ ‘워터코스터’ 등 짜릿한 스릴 라이드까지 총 43개의 풀과 라이드가 모두 오픈한다.

특이 높이 21m, 길이 170m로 국내 최대 규모의 오픈형 부메랑 슬라이드인 ‘자이언트 부메랑고’는 마지막 구간에서 극한의 스릴을 체험할 수 있어 인기다. 길이 100m, 폭 24m의 야외 파도풀 ‘자이언트 웨이브’는 2.4m 높이의 압도적인 파도로 잘 알려졌다. 이 외에도 국내 워터파크 중 최장 길이를 자랑하는 369m의 짚라인도 이색 체험거리다. 높이 20m 상공에서 워터파크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롯데워터파크는 개장 5주년을 맞아 롯데워터파크가 개장한 2014년 출생자를 대상으로 25일부터 31일 워터파크 종일권을 500원에 판매한다. 보호자 동반 입장 시 구입 가능하다. 관련정보는 롯데워터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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