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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톡]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김명수, 천사인가 사람인가…역할 딱이야”

[★현장톡]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김명수, 천사인가 사람인가…역할 딱이야”

기사승인 2019. 05. 2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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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김명수(왼쪽), 신혜선 /사진=정재훈 기자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이 김명수가 '천사' 같다고 칭찬했다.


2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에서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극본 최윤교, 연출 이정섭) 제작발표회가 열려 신혜선, 김명수, 이동건, 김보미, 도지원, 김인권, 이정섭 감독, 최수진 안무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비운의 발레리나 이연서 역의 신혜선은 "판타지 드라마이지만 지금은 김명수 씨가 상상해서 촬영해야 하는 장면이 있다. 저는 아직까지 그런 촬영이 없어서 명수 씨에게 맡겨놓고 있다"라고 말했다.


신혜선은 "제가 판타지 드라마를 좋아했었다. 그래서 저희 드라마가 매력적이라 생각한다"며 "특히 명수 씨는 역할이 천사다. 직접 만나보니 이 사람은 천사인가 사람인가 싶었다. 정말 천사 연기엔 딱이다. 이 사람이 아니면 누가 천사인가 싶다. 좋은 호흡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 이연서(신혜선)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 김단(김명수)의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특히 전·현직 무용수들이 참여하는 국내 첫 발레드라마로 관심을 모았다.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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