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더 랭커’ 정식 출시…종족간 화끈한 액션 펼쳐진다

앱크로스는 뎀코포레이션과 공동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크로스오버: 더 랭커'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등에 정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크로스오버: 더 랭커'는 퓨어, 로스트차일드, 뉴트럴 등 색다른 매력을 지닌 3종족의 캐릭터들을 조합해 화끈하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매일 순위가 변하는 랭킹전과 스타 메이킹이 가능한 우승자 투표 시스템, PVP로 획득 가능한 핵심 성장 포인트 등은 유저간 경쟁심을 더욱 극대화 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배틀쉽 강화와 캐릭터 수집을 통해 레이드 등 전장에서 강력함을 뽐낼 수 있어 이용자들의 성취욕도 자극시킬 전망이다.

앱크로스는 '크로스오버: 더 랭커' 출시를 기념하여 매일 보상을 수령할 수 있는 출석 이벤트와 상품 구매 시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불어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공식카페 이벤트로 푸짐한 선물도 지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