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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 ‘행사기획과 연출의 상상력’ 주제로 강연

탁현민, ‘행사기획과 연출의 상상력’ 주제로 강연

기사승인 2019. 05. 2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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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 대통령 행사기획자문위원 /연합
탁현민 대통령 행사기획자문위원이 ‘행사기획과 연출의 상상력’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전라남도는 21일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도와 시군 공무원, 출연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탁 자문위원을 초청해 이 같은 강연을 연다.

탁 자문위원은 이날 ‘행사기획과 연출의 상상력’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그는 그동안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행사 기획과 상상력에 대해 쉽게 설명하고, 행사에 담겨야 하는 ‘감동’은 ‘진정성’과 ‘섬세함’의 결합이라는 메시지를 강조할 예정이다.

탁 자문위원은 윤도현밴드, 자우림 등 유명가수들의 공연 기획자로 활동하다 지난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직후 ‘다시 바람이 분다’는 추모콘서트를 계기로 문재인 대통령과 첫 인연을 맺었다.

이후 문재인 정부 출범과 함께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청와대에 입성, 2017년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 공식 만찬 메뉴인 ‘독도새우’, 2018년 남북정상회담 소나무 공동 식수, 도보다리 산책 등 화제를 낳은 행사를 다수 기획했다.

현재는 선임행정관을 사직하고, 무보수 명예직인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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