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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 건조 기능 더한 ‘사계절 의류청정기 더블케어’ 출시

웅진코웨이, 건조 기능 더한 ‘사계절 의류청정기 더블케어’ 출시

기사승인 2019. 05. 2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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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1] 웅진코웨이 사계절 의류청정기 더블케어
웅진코웨이의 사계절 의류청정기 더블케어/사진=웅진코웨이
웅진코웨이는 의류 관리·건조·공기청정·제습 기능을 갖춘 ‘사계절 의류청정기 더블케어’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의류청정기 더블케어는 기존 사계절 의류청정기에 건조 기능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옷 표면에 묻은 먼지를 ‘파워 에어샷’과 ‘에어샷 옷걸이’가 털어낸 후 나노 미스트를 옷에 분사해 먼지와 냄새 입자를 제거한다. 이후 옷을 저온에서 건조해준다.

의류 건조 기능만 따로 쓸 수도 있다. 셔츠·재킷·청바지 등 탈수한 세탁물을 의류청정기 옷걸이에 걸고 전용 코스를 선택하면, 히트펌프 방식으로 저온제습 건조가 진행된다. 일반 의류건조기처럼 옷이 구겨지거나 액세서리가 망가질 위험이 적다. 교복 셔츠와 조끼, 바지 세트 건조시 150분, 일반 면 티셔츠 건조는 90분가량 걸린다.

의류청정기 더블케어는 렌털 구매시 ‘홈케어 닥터’가 4개월마다 방문해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렌털 요금은 프리미엄형 4만9900원, 일반형 4만7900원이다. 일시불 구매시엔 프리미엄형 240만원, 일반형 225만원이다.

한승준 웅진코웨이 리빙케어팀장은 “의류청정기 더블케어는 의류 케어와 공간 케어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주는 제품으로 공간 활용성 및 비용 효율성이 우수하다”며 “365일 사계절 내내 활용가치가 높아 소비자들한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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