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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프 ‘차이나플라스’ 참가…혁신 제품 및 소재 솔루션 공개

바스프 ‘차이나플라스’ 참가…혁신 제품 및 소재 솔루션 공개

기사승인 2019. 05. 21.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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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가 21일부터 24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되는 ‘차이나플라스 2019’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차이나플라스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플라스틱 및 고무산업 박람회다.

바스프는 모빌리티·인프라·환경·라이프스타일 4가지 전시부스 테마 아래 편리하고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다양한 소재 솔루션이 활용된 제품들을 공개한다.

바스프는 20개 이상의 혁신적인 소재 솔루션을 활용한 콘셉트카 시제품, 새로운 콘셉트 휠체어, 스타일과 성능 모두 겸비한 신발 등 자사의 혁신성을 선보인다.

또한 미래 소비자들의 더 나은 삶에 기여하기 위해 바스프는 자사의 지속가능한 건축 소재를 활용한 실제 크기의 모델 하우스와 바스프 소재 섬유로 스타일과 편리함이 접목된 운동복 디자인 등도 전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바스프는 폭 넓은 온도 범위에서도 높은 단단함·강도·내열성·내습성 뿐만 아니라 필요시 난연제 기능도 적용 가능해 자동차 부품과 전기 및 전자 디바이스 솔루션에 적합한 소재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전시에는 추상적인 아이디어를 인상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이너들이 창의적인 솔루션으로 구현하는 바스프 ‘크리에이션 센터 (Creation Center®)’ 및 다양한 업계 고객사들과 공동개발한 제품들이 포함된다. 해당 제품들은 기능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세련된 디자인 연출도 가능한 바스프의 우수한 소재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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