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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기술공사 부경지사, 김해시자원봉사센터에 이웃돕기 쌀 기탁

가스기술공사 부경지사, 김해시자원봉사센터에 이웃돕기 쌀 기탁

기사승인 2019. 05. 2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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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부산경남지사 관계자들이 21일 김해시자원봉사센터에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한 뒤 참석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김해시
㈜한국가스기술공사 부산경남지사가 21일 경남 김해시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박종주 센터장에게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쌀(10kg 71포)을 기탁했다.

이 성품은 한국가스기술공사 부산경남지사가 창립 26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사랑의 생일 쌀 나눔’ 행사를 통해 마련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김해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2005년부터 김장김치 나눔, 저소득 아동·청소년 문화체험 및 어르신 칠순·팔순 잔치, 안부 우유 지원, 가스안전타이머 설치, 안전 우산 나눔, 태양광 가로등 설치, 낙후 골목길 벽화조성, 장애인 공기 청정기 지원 등 총 155회에 걸쳐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이철호 지사장은 “오는 27일 26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지역민으로부터 받아온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웃들의 행복과 안녕에 관심을 두고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주 센터장은 “한국가스기술공사 부산경남지사와 같이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고 나아가는 사회적 기업이 많아져 기업과 지역민들이 모두 행복하고 내일이 기대되는 희망찬 김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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