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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권 BRT 버스 시민들이 이름 짓는다…내달 5일까지 공모 접수

행복도시권 BRT 버스 시민들이 이름 짓는다…내달 5일까지 공모 접수

기사승인 2019. 05. 2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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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US(국토부) 디자인 개발사례(예시)
M-BUS(국토부) 디자인 개발사례(예시)/사진제공=행복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행복도시 대중교통 중심의 교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부르기 쉬운 ‘행복도시권 광역 BRT 버스 이름(간선급행버스체계) 공모’를 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되며, 12세 이상 누구나 참가 가능하고 개인 또는 단체(2인)로 총 2점까지 응모 가능하다.

공모주제는 대전시·세종시·충남도·충북도·천안시·청주시·공주시 등 행복도시 광역계획권 내 40분대 접근 가능한 광역대중교통 체계에 관한 것 이어야 하며, BRT 이용객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상표(브랜드)이미지(BI)에도 적용이 가능해야 한다.

접수는 페이스북, 공모전 블로그와 누리집 등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전문가 심사(2회)와 시민현장 투표 결과를 반영해 6월 24일 최우수상 1명(100만원)과 우수상 4명(20만원), 장려상 10명(10만원) 등 총 15점을 선정해 6월 중 개최 예정인 ‘행복도시권 광역교통협의회’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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