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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채, 네팔서 중국인 남편과 네번째 결혼식 올려 “잘 살겠다”

성은채, 네팔서 중국인 남편과 네번째 결혼식 올려 “잘 살겠다”

기사승인 2019. 05. 2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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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채 SNS
개그우먼 겸 배우 성은채가 네팔에서 네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22일 성은채는 인스타그램에 "5.18 석가모니 탄생일. 네팔교황생신. 우리 네팔 결혼식. 우리 예쁜 4공주님들 무대도 멋졌어. 마지막 결혼식까지 잘 마쳤습니다. 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잘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많이.힘들었을텐데 고생했오!좋은기운 많이 받고 가세요"라며 지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사진 속 성은채는 결혼식 후 호텔 인근에서 한가로운 휴식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성은채는 2007년 MBC 16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중국인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어 한국, 중국을 비롯해 네팔 불교 신자인 남편의 뜻에 따라 5월 네팔에서 네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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