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조안은 '용왕님 보우하사' 대본을 들고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조안은 분홍색 선글라스에 립스틱, 체크무늬 자켓 등을 입고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내 눈길을 근다.
한편 조안은 현재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여지나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용왕님 보우하사'는 세상 만물의 수천가지 색을 읽어내는 '절대시각'을 가진 여자가 세상을 흑백으로만 보는 피아니스트를 만나 사랑과 인생의 아름다움을 나누고, 잃어버린 아버지의 비밀을 찾아내는 현대판 심청이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6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