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설리, 이성민 호칭 논란에 직접 해명 “우린 서로를 아끼는 동료이자 친구”

설리, 이성민 호칭 논란에 직접 해명 “우린 서로를 아끼는 동료이자 친구”

기사승인 2019. 05. 22. 22:2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설리 SNS
가수 겸 배우 설리가 배우 이성민을 향한 호칭 논란에 직접 입장을 밝혔다.

설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날 성민씨랑"이라는 글과 함께 이성민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은 대선배인 이성민에게 '씨'라는 호칭을 붙인 것은 친근감의 표시일 수 있으나, 이 같은 표현은 무례한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에 설리는 "난 의성시랑 처음 만난 날 친구하기로 해서 그때부터 호칭을 설리씨 의성씨로 정했다. 그리고 성민씨도 정근씨 해진씨 철민씨 성웅씨 원해씨 모두 우린 서로를 아끼는 동료이자 친구다. 내가 알아서 하면 했지 발끈하기는"이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