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들이 준비해준 #카네이션 그리고 라엘이의 고백.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피곤하고 아프고 힘들어도 딸들 덕분에 웃어요. 출산 후 100일이 지나면서 여기저기 아주 아픈 곳이 스멀스멀. 하지만 웃으며 옹알이하는 막내를 보며 #엄마미소 는 한가득입니다. 힘 나는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미는 큰딸 아라 양과 함께 밝은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엄마 아빠를 쏙 빼닮은 아라 양의 귀여운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윤미는 주영훈과 12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06년 결혼,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