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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특성화고 학생 100명 본사 초청해 취업멘토링

한화투자증권, 특성화고 학생 100명 본사 초청해 취업멘토링

기사승인 2019. 05. 2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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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5.22 [사진자료3]
김종술 한화투자증권 커뮤니케이션팀장(가운데 오른쪽)과 여문환 JA KOREA 사무국장이 한화투자증권 본사에서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공=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한화투자증권 본사에서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 100명을 초청해 ‘Together Plus-취업 멘토링’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Together Plus(특성화고 사회공헌)-취업 멘토링’ 활동은 취업을 준비하는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한 한화투자증권 임직원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이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번 취업 멘토링에서 직무 소개·자기기소개서·모의 면접 등에 대해 회사 임직원이 직접 멘토링에 참여해 학생의 구체적인 진로설계와 취업준비를 도왔다. 청소년 교육전문 사회공헌 단체인 사단법인 JA Korea도 함께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작년부터 JA Korea와 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왔다. 작년 하반기에는 전국 12개 특성화고 학교에 임직원이 직접 방문해 경제교육을 실시했다. 다음달에도 취업 멘토링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활동에 참가한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2학년 학생은 “회사에 방문해 임직원들에게 취업준비시 필요한 내용들을 멘토링을 받을 수 있어서 도움이 됐다”며 “이번 멘토링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구체적으로 취업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석희 한화투자증권 인사지원실 상무는 “Together Plus 사회공헌은 회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사회공헌이 무엇일까 고민해서 마련한 대표 활동”이라며 “임직원들도 학생 멘토가 돼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학생 반응도 좋아 앞으로도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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