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경남교육청, 졸업대장·학교생활기록부 전산화 사업 추진

경남교육청, 졸업대장·학교생활기록부 전산화 사업 추진

기사승인 2019. 05. 22. 12:2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2023년까지 5년간...기록물 이중보존체계 마련 및 민원발급서비스 시간 단축
경남도교육청이 학교 중요기록물의 이중보존으로 기록물의 안전한 보존을 위해 올해부터 2023년까지 학교 중요기록물 전산화 사업을 추진한다.

22일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대상 기록물은 전 학교의 나이스 도입 전 졸업대장과 학교생활기록부이며 대상 기록물을 스캐닝, 정리, 분류 및 색인목록을 작성하고 이미지를 보정해 기록관리시스템에 탑재한다.

기록관리시스템에 탑재되면 민원담당자가 기록관리시스템에서 검색하여 즉시 처리가 가능하며 신속하고 정확한 자료 제공으로 행정 효율성 및 민원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중요기록물 전산화를 통해 학교에서 보존하고 있는 중요기록물의 이중보존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기록물의 안정성을 확보해 경남교육의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