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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정기연주회 여는 ‘앙상블오푸스’

3년만에 정기연주회 여는 ‘앙상블오푸스’

기사승인 2019. 05. 2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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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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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 클라리네티스트 임상우, 호르니스트 김홍박,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비올리스트 김상진과 이한나, 첼리스트 김민지,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

이들은 지난 2009년 결성된 실내악 그룹 ‘앙상블오푸스’의 멤버들이다.

국내 유명 솔리스트들로 구성된 앙상블오푸스가 내달 1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정기연주회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연다.

연주회는 프랑스 작가 마르셀 프루스트 소설을 주제로 했다.

모차르트의 호른 5중주, 드보르자크의 현악 5중주, 작곡가 이상인의 2017년 페스티벌 파블로 카살스 작곡 콩쿠르 우승작인 ‘뱅퇴유의 작은 소절’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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