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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알스’ 차인표 “‘열정 만수르’란 별칭 감사해…요즘엔 스쿼트 천개 해”

‘옹알스’ 차인표 “‘열정 만수르’란 별칭 감사해…요즘엔 스쿼트 천개 해”

기사승인 2019. 05. 2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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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의 씨네타운’ 방송화면 /SBS
다큐멘터리 영화 ‘옹알스’의 감독 차인표가 ‘열정 만수르’란 수식어에 대해 고마움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다큐멘터리 영화 ‘옹알스(감독 차인표·전혜림)’의 차인표와 출연 개그맨 채경선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차인표의 등장에 “‘열정 만수르’가 오셨다”며 반겼다.

이에 차인표는 “제가 작년에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출연했는데, 그 때 이후로 저한테 ’열정 만수르‘라고 말씀을 해주시더라. 좋게 생각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차인표는 “요즘도 1시간 마다 푸시업 하시냐”는 DJ 박선영의 물음에 “요즘엔 2분씩 타이머를 맞추고 스쿼트를 50개 한다. 이렇게 20회 하면 40분에 스쿼트를 1000개 할 수 있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차인표는 ’집사부일체‘에서 1시간 타이머를 맞춰놓고 푸시업을 하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옹알스‘는 12년간 21개국 46개 도시에서 한국의 코미디를 알린 넌버벌 코미디팀 옹알스의 미국 라스베가스 도전기를 담아냈다.

지난 11일 폐막한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 부문에 초청돼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오는 3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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