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도수출교육 | 0 | 이승율 청도군수가 지난 21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우수 농·특산물 수출업체·농가교육’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제공=청도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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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이 지난 21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수출업체 및 농가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에 필요한 품목별 맞춤 전략, 잔류 농약 검사 및 GAP 등 안전성관리, 검역관리 중요성을 교육했다.
22일 청도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농·특산물 수출에 따른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농산물 검역 강화되는 세계화 추세에 맞춰 농·특산물 생산단계부터 글로벌 GAP 인증 및 잔류농약 검사 등 체계적이고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수출 1억 달러 달성을 위해 마련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내달부터 품목별 수출현장 컨설팅을 추진해 생산업체 및 농가에 대해 1대 1 교육도 실시해 세계로 뻗어가는 청도군 농특산물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