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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인더스트리 4.0 추진 마스터플랜’ 재정립

동서발전, ‘인더스트리 4.0 추진 마스터플랜’ 재정립

최현민 기자 | 기사승인 2019. 05. 2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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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인더스트리 4.0 추진 마스터플랜’을 재정립한 한국동서발전 발전기술개발원 소속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 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22일 ‘인더스트리 4.0 추진 마스터플랜’을 재정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마스터플랜은 4차 산업혁명 기술에 대한 국내 발전산업의 위치를 다시 확인하고, 안전과 친환경 중심의 새로운 전력산업 패러다임을 선도하기 위해 수립한 것이다.

동서발전은 마스터플랜에서 안전·환경 관리의 지능화,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 구현, 인더스트리 4.0 생태계 조성, 디지털 인프라 확충의 4대 전략 방향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10대 전략과제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동서발전은 향후 2023년까지 5년간 약 620억원을 투자해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감축, 안전사고 제로화, 발전소 정비비용 절감과 불시정지 최소화 등 약 2020억원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 기술 분야에 대한 중소·벤처기업과 ‘상생협력 얼라이언스’를 구축해 발전분야 4차 산업혁명 기술 생태계를 주도해 나갈 것을 선언하고 올해 AI, 빅데이터, IoT, 드론, 블록체인, 로봇, VR/AR, 3D프린팅 등 8개 분야, 총 11개사와 협력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안전·환경 관리의 지능화를 위해 IoT 기기를 포함한 4차 산업기술을 활용하는 등 총 22개 사업에 134억원을 투자한다.

또한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 측면에서 총 31개 사업에 170억원을 투자해 석탄화력과 신재생설비 운영을 지능화할 계획이다.

인더스트리 4.0 산업 생태계 조성 측면에서는 2023년까지 4차 산업혁명 기술 분야의 중소·벤처기업 30개사와 상생협력 얼라이언스를 체결해 ‘테스트 배드’ 제공과 국내외 판로개척, 규제개선 등에 공동 노력할 예정이다.

디지털 인프라 확충을 위해서는약 180억원을 투자해 현재 사용 중인 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ERP)을 새롭게 교체하고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 플랫폼간 연계를 최적화하며, 전직원의 20%를 데이터 분석인력으로 양성하는 등 디지털 핵심전문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마스트플랜을 체계적으로 이행해 하드웨어 중심의 발전회사에서 향후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중심으로 한 기술, 지식, 소프트웨어 중심의 스마트 발전회사로 탈바꿈해 나가겠다”며 “현장에서는 IoT 기술을 정착한 디바이스를 착용하고 실시간으로 관련 정보를 수신하여 안전하게 조작하고, 사무실에서는 빅데이터 플랫폼을 이용해 필요한 자료를 클릭 몇 번으로 쉽게 수집 분석하여 의사결정에 바로 이용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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