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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R&F,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GV-R&F,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기사승인 2019. 05. 2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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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균SAP(항균고흡수성수지) 생산업체 GV는 지난 21일 러시아 칼륨비료 생산업체 우랄카이 100% 자회사인 R&F 엔지니어링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NPP공법의 항균 SAP제품을 이용한 화학폐수 정화제 등 산업용과 생활용품 모든 사업군에 적용할 수 있는 사업, NPP 금나노 항균비누 등에 대해 생산 및 판매에 대한 공동개발 및 협력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GV에 따르면 우랄카이는 현재 보유 중인 5곳의 칼륨광산에서 연간 460만톤을 생산하고 있다. 자산규모가 81억달러이며, 직원이 1만1000명이 근무하고 있다.

GV는 지난 3월부터 우랄카이와 전략적 협력관계를 위해 기술검증과 함께 협의해 왔다고 설명했다.

GV 관계자는 “우랄카이는 GV의 항균SAP 사업 기술력 등을 보고 항균SAP 사업을 위해 R&F사를 설립했다”며 “오는 6월 중 러시아 우랄카이 및 R&F를 방문해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본 계약 체결 이후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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