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190523092458 | 0 | ‘김영철의 파워FM’ 방송화면 /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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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성화가 미국 배우 윌 스미스와 목소리만 동급이라고 자평했다.
23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정성화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담백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김영철은 정성화에게 “영화 ‘알라딘’을 더빙했다. 원작에선 누가 연기했냐”고 물었고, 정성화는 “윌 스미스”라고 답했다.
정성화는 “한국의 윌스미스다. 윌 스미스랑 동급 아니냐”고 띄워주는 김영철의 말에 “목소리만 동급”이라며 겸손함을 드러냈다.
한편 정성화는 23일 개봉하는 디즈니 실사 영화 ‘알라딘’의 램프의 요정 지니 목소리를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