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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운정·인천검단 등 수도권 비조정지역서 6월까지 1만9175가구 분양

파주운정·인천검단 등 수도권 비조정지역서 6월까지 1만9175가구 분양

기사승인 2019. 05. 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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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수도권 비조정대상지역에서 다음달까지 1만9000여가구가 쏟아진다.

23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이달말부터 다음달까지 수도권 비조정대상지역에서 총 1만9175가구가 일반공급된다. 경기도에서 1만4976가구, 인천에서 4199가구가 분양된다.

2기신도시인 파주운정과 인천 검단에서 공급이 대거 예정돼있다.

해당지역은 3기신도시와 인접지역에 위치해 분양성적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외에 평택 고덕국제도시, 인천 루원시티 등도 분양계획이 있다.

다음은 5~6월 수도권 비조정대상지역 내 분양계획인 주요 단지들이다.

파주운정 신도시에서는 대우건설, 중흥건설, 대방건설 3개사가 6월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대우건설이 A14블록에 짓는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는 710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됐다. 중흥건설이 A29블록에 짓는 중흥S-클래스는 1262가구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59~84㎡로 공급된다. 대방건설은 대방노블랜드 820가구를 분양한다.

인천 검단신도시에서는 동양건설산업이 전용면적 84㎡ 887가구 규모의 검단파라곤을, 금성백조주택은 1249가구 규모의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를 분양한다.

평택 고덕국제도시에선 대광건영이 639가구 규모의 고덕국제도시 대광로제비앙을 공급한다.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이다.

인천 가정동 루원시티 도시개발사업지구에선 신영이 루원 지웰시티 푸르지오 778가구를 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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