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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부대 사고, 입항 행사서 홋줄 끊어져…군인 5명 사상

청해부대 사고, 입항 행사서 홋줄 끊어져…군인 5명 사상

박아람 기자 | 기사승인 2019. 05. 24.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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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10시 15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 군항에서 열린 해군 청해부대 '최영함' 입항 환영식 중 배 앞부분에서 홋줄이 풀리는 사고가 발생해 군이 현장을 살피고 있다. /연합
소말리아 해역에서 6개월간 임무를 마치고 복귀한 해군 청해부대 '최영함' 입항 환영 행사 도중 홋줄이 터지는 사고가 발생해 해군 병장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24일 해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5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군 해군기지사령부에서 청해부대 28진 최영함(4400t급)의 입항 환영식이 열린 가운데 군함을 육지에 고정시키는 홋줄이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병장 1명이 숨졌고, 군인 4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모두 청해부대 소속으로 소말리아 아덴만 작전 수행을 무사히 마치고 복귀 길에 변을 당했다.

해군 관계자는 "홋줄이 갑자기 터지면서 '펑' 소리와 함께 병사들을 쳐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는 군 수사기관에서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청해부대 28진 최영함은 지난 11월 출항해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에서 6개월 동안 선박호송과 해적퇴치 임무 등을 수행한 후 이날 귀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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