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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측 “예정화와 좋은 관계 이어가는 중…결혼 계획은 없어”

마동석 측 “예정화와 좋은 관계 이어가는 중…결혼 계획은 없어”

기사승인 2019. 05. 24.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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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왼쪽)과 예정화 /아시아투데이 DB
마동석 측이 예정화와의 결혼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마동석은 23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모처에서 진행된 영화 ‘악인전’(감독 이원태) 오찬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년이라도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후 마동석 측은 그가 예정화와 내년에 결혼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같은 날 “칸 현지에서 기자 분들과 캐주얼한 자리에서 결혼 관련 질문이 나와서 가급적 빨리 하고 싶다, 내년이라도 하고 싶다고 말씀 드린 내용으로 구체적인 결혼 계획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었다”라 설명했다.

이어 “현재 마동석씨는 예정화씨와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며 “두 사람이 결혼 계획을 확정한 것은 아니며 확정되면 매체를 통해서 공식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마동석은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예정화와 지난 2016년 11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예정화는 전 미식축구 국가대표팀 스트렝스 코치 및 방송인으로, 현재는 방송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

두 사람은 운동 등 관심사를 공유하며 인연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마동석은 영화 ‘악인전’이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섹션에 공식 초청돼 프랑스 칸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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