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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웹보드 게임 성장 안정적…목표가↑”

“네오위즈, 웹보드 게임 성장 안정적…목표가↑”

기사승인 2019. 05. 24.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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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24일 네오위즈에 대해 캐시카우인 웹보드 게임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1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수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피망 포커의 2분기 평균 매출 순위는 11위로 1분기(12위) 대비 오히려 상승했다”며 “1분기 브랜드 마케팅을 통해 성장한 웹보드 매출이 유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브라운더스트의 경우 1분기 북미/유럽 출시 효과는 축소되겠으나, 국내 및 일본 지역의 매출이 안정적인 만큼 하락폭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3분기 예정돼 있는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에는 매출 반등도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하반기에 블레스 언리쉬드를 비롯해 총 5~6종의 신작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돼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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