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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항노화플랫폼’ 기업 설명회... 28일 개최

경남도, ‘경남항노화플랫폼’ 기업 설명회... 28일 개최

기사승인 2019. 05. 2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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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톱, 맞춤형 기업 지원 SNS 서비스 운영...산·학·연·관 인력·기술·장비 공유로 기업 지원 육성
경남도는 오는 28일 오후 3시 서부청사에서 ‘경남항노화플랫폼’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

24일 경남도에 따르면 지난 4월 도내 항노화 연구기관 및 대학이 각각 보유하고 있는 인력, 기술, 장비에 대한 네트워크로 도내 항노화산업 기업의 애로사항을 지원하는 산·학·연·관 협업 시스템 ‘경남항노화플랫폼’을 구축해 원스톱, 맞춤형 기업 지원 시스템을 본격 가동 중에 있다.

주요내용은 △SNS 통해 기업 애로사항 원스톱 컨설팅 △경남항노화플랫폼 편람 인력·기술, 장비 공유 제작 배부 △연구 장비 이용 수수료 및 장비 유지 보수비 지원 △항노화산업육성발전심의원회 구성·운영 등이다.

도는 경남항노화플랫폼의 취지 및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실제 온라인 밴드의 활용 사례들을 통해 기업인들이 온라인 플랫폼에서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알기 쉽게 안내할 예정이다.

또 기업 니즈를 반영해 하반기에는 예산을 확보해 산·학·연·관 인력 기술 장비에 대한 통합 전산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플랫폼을 통한 기업 지원 서비스를 확대하고 좀 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향래 도 서부권개발국장은 “보다 많은 기업들이 플랫폼 설명회에 참여해 도움받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플랫폼을 운영하면서 기업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향후 플랫폼 운영과 정책 방향에 반영해 계속적으로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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