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화성도시공사 시민생활처, ‘2019년 수영체험학습 프로그램(생존수영)’ 운영

화성도시공사 시민생활처, ‘2019년 수영체험학습 프로그램(생존수영)’ 운영

기사승인 2019. 05. 24. 11: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오는 7월 19일까지 약 3개월간 운영
수영
공사가 관내 4개 초등학교(상봉초, 송라초, 매송초, 행정초) 총 442명의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영체험학습을 진행한다./제공 = 도시공사
화성도시공사(사장 유효열) 시민생활처는 봉담읍 화성국민체육센터에서 대상 초등학교와 시설이용 협약을 체결하고 수영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수영체험학습 프로그램은 화성도시공사가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및 화성시와 협업해 진행되며 이는 화성시 초등수영교육 정책 추진사항이다. 관내 4개 초등학교(상봉초, 송라초, 매송초, 행정초) 총 442명의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총 8차시에 걸쳐 진행되며, 오는 7월 19일까지 약 3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생존수영 체득이 주요 내용이며 물 적응에서부터 잠수하기, 기구를 이용한 생존뜨기, 맨몸 생존뜨기, 체온유지 및 이동하기에 이르기까지 물놀이중 사고 발생 시 대처요령을 익힐 수 있는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센터 실내수영장에서 수상안전요원의 보호 하에 전문 수영강사진이 강습을 진행하므로 강습생들은 안전한 환경에서 양질의 수업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화성도시공사 관계자는 “화성도시공사가 교육청과 화성시의 정책에 동참하여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의미있는 협업이라고 생각한다”며 “수영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어린이들이 수영기능을 체득하여 자기생명 보호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