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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닝정밀소재(주), 아산시에 사회복지시설 석면제거 사업비 후원

코닝정밀소재(주), 아산시에 사회복지시설 석면제거 사업비 후원

기사승인 2019. 05. 2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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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닝정밀소재 아산시에 후원금
코닝정밀소재가 아산시에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박석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장, 오세현아산시장, 강중근 코닝정밀소재 전무 /제공=아산시
충남 아산시는 코닝정밀소재(주)가 ‘해맑은 안전사업’으로 지난 23일 시청을 방문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석면제거 사업비 4481만원을 후원했다고 24일 밝혔다.

후원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를 통해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에 지원될 예정이다.

강중근 코닝정밀소재 전무는 “해맑은 안전 사업을 통해 복지관 이용자와 종사자가 더욱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하고 꿈과 희망을 찾는 배움터이자 건강한 나눔의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사회복지시설의 안전 관리에 관심을 갖고 후원을 아끼지 않는 코닝정밀소재(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아산시 저소득층의 행복을 키워주는 리더 기업으로 나눔활동에 앞장서 주심에 다시 한 번 감사하다”고 말했다.

코닝정밀소재(주)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지역사회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해맑은 미래’, ‘해맑은 산타’, ‘해맑은 여름나기’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인재양성 및 인식개선 등에 앞장서고 있다.

또 지난 5월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어린이주간 선포식에서 아동복지 발전을 위해 묵묵히 노력하고 헌신한 유공자(단체부문)로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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