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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위 공익위원 8명 새로 위촉…30일 첫 회의

최저임금위 공익위원 8명 새로 위촉…30일 첫 회의

김범주 기자 | 기사승인 2019. 05. 2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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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 8명이 새로 위촉됐다.

고용노동부는 최저임금위원회 위원 27명 중 공익위원 8명, 사용자위원 2명, 근로자위원 1명 등 총 11명을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최저임금을 심의·의결하는 사회적 대화 기구로 근로자위원, 사용자위원, 공익위원 각각 9명씩 총 27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일반적으로 노사가 대립하는 상황이 나오는데, 공익위원들은 캐스팅보트를 갖고 있다.

새로 위촉된 공익위원은 권순원 숙명여대 교수, 노민선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 박준식 한림대 교수, 신자은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오은진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윤자영 충남대 교수, 이승열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전인 영남대 교수 등 8명이다.

앞서 지난 3월 류장수 위원장을 비롯한 전임 공익위원들은 정부가 최저임금 결정체계 개편을 추진하자 사표를 제출했다. 이후 류 위원장 등은 여러 차례에 걸쳐 사의 표시를 했고, 지난 9일 공익위원들의 사의 표시를 재차 확인했다.

사용자 측에서는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와 이태희 중소기업중앙회 스마트일자리본부장이 새로 위촉됐다.

근로자 측에서는 임기가 끝나는 김만재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위원장이 재위촉됐다. 김 위원장의 임기는 2022년 6월까지다.

새로 위촉된 위원 중 공익위원의 경우에는 노사관계·노동경제·사회학 등 관련 분야의 전문성 등을 기준으로 위촉했다는 것이 노동부 측의 설명이다.

한편 새로운 최저임금위원회 위원들이 위촉 완료됨에 따라 최저임금위원회는 오는 30일 전원회의를 열고 새 위원장을 선출한다. 아울러 2020년 적용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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