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철 방재기상업무 수행 현장 점검1 |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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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석 기상청장은 지난 23일 경북 영천자동기상관측소를 방문했다.
김 청장은 기상관측장비 운영 상태와 기상관측 환경을 둘러보는 등 여름철 폭염 대비 방재기상업무 수행 사항을 점검했다.
영천지역은 지난해 8월 4일 낮 최고기온이 41.0도를 기록, 국내 기상관측 이래 전국 최고기온을 기록한바 있다.
김 청장은 “최근 여름철 집중호우, 폭염 등 위험기상이 빈발하는 만큼 기상실황감시와 정확한 기상예보를 통해 여름철 기상재해 최소화해 국민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