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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 AMG 브랜드 앰버서더에 손흥민 선수 선정

벤츠코리아, AMG 브랜드 앰버서더에 손흥민 선수 선정

기사승인 2019. 05. 2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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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르세데스-AMG 브랜드 앰버서더 손흥민 선수
/제공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현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이자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 선수를 ‘메르세데스-AMG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손흥민 선수는 메르세데스-AMG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향후 메르세데스-AMG의 다양한 행사와 고객 이벤트에 참석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메르세데스-AMG의 브랜드 가치를 다양한 방법으로 전파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AMG는 1967년 벤츠를 위한 고성능 엔진을 개발하겠다는 목표로 설립됐으며 독보적인 성능의 스포츠카 개발로 다수의 레이싱 대회에서 우승을 거듭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모터스포츠에서 비롯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메르세데스-AMG는 프리미엄 고성능 자동차 시장에서 그 특별함을 인정받으며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벤츠코리아는 지난해 2311대의 메르세데스-AMG 차량을 판매했으며, 세계 최초의 AMG 브랜드 적용 트랙 ‘AMG 스피드웨이’를 오픈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한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오는 25일 방송되는 ‘손세이셔널-그를 만든 시간’에서는 손흥민 선수가 직접 메르세데스-AMG GT S를 운전한다. 총 6부작으로 방영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축구선수 손흥민부터 인간 손흥민, 청년 손흥민의 인생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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