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서울시는 25일 “오전 1시 기준 대기 중 초미세먼지(PM2.5) 시간당 평균 농도가 75㎍/㎥이상 2시간 지속돼,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평균농도가 2시간 이상 75㎍/㎥ 이상일 때, 경보는 2시간 이상 150㎍/㎥ 이상일 때 내려진다.
울시는 어린이·노인·폐 질환 및 심장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부득이 외출할 때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