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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초미세먼지 주의보…“어린이·노약자 실외활동 자제”

서울시 초미세먼지 주의보…“어린이·노약자 실외활동 자제”

기사승인 2019. 05. 25.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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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서울시는 25일 “오전 1시 기준 대기 중 초미세먼지(PM2.5) 시간당 평균 농도가 75㎍/㎥이상 2시간 지속돼,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평균농도가 2시간 이상 75㎍/㎥ 이상일 때, 경보는 2시간 이상 150㎍/㎥ 이상일 때 내려진다.

울시는 어린이·노인·폐 질환 및 심장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부득이 외출할 때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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