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청도군, 농어촌민박사업자대상 안전·위생교육

청도군, 농어촌민박사업자대상 안전·위생교육

기사승인 2019. 05. 26. 11:3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청도농어촌민박서비스
김종현 청도군 산업경제건설국장이 지난 24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열린 ‘2019년 농어촌민박 서비스 안전·위생 교육’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제공=청도군
경북 청도군이 지난 24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농어촌민박사업자를 대상으로 민박시설의 안전성과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2019년 농어촌민박 서비스 안전·위생 교육’을 실시했다.

26일 청도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2015년에 개정된 농어촌정비법에 의거 매년 3시간을 이수해야하는 의무교육으로 청도를 찾는 방문객의 만족도 제고 및 서비스 강화를 통해 농촌관광 활성화로 농촌지역의 주민소득 증대에 기여코자 실시했다.

청도군과 대구 달성군 민박운영자 등 180여명이 교육에 참석했다.

김종현 군 산업경제건설국장은 “농어촌민박사업자 교육을 통해 청도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 전통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청도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농특산물 등 관광홍보 대사로서의 역할은 물론 농촌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