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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측, 학폭 의혹에 “기억 불분명…피해 주장 글쓴이 만날 것”

효린 측, 학폭 의혹에 “기억 불분명…피해 주장 글쓴이 만날 것”

기사승인 2019. 05. 2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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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본인 인스타그램
씨스타 출신 가수 효린의 학교 폭력 의혹에 대해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효린 측은 26일 “온라인상에 게재된 효린에 관한 글은 접하였으며 현재 효린 본인은 15년 전에 기억이 선명하지 않은 상황이라 사실 관계를 확인 중에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해당 글을 올리고 피해자라 주장하시는 분을 직접 찾아뵐 생각이며 해결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앞서 25일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효린에게 15년 전인 중학교 1학년 때부터 3년간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을 게재했다.

특히 이 누리꾼은 효린의 졸업사진, 중학교 졸업장, SNS 메시지 등 구체적인 증거를 공개해 파문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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