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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농협금융 회장, 90년대생 직원들과 간담회 실시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 90년대생 직원들과 간담회 실시

기사승인 2019. 05. 26.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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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NH농협금융 김광수 회장이 24일, 여의도 인근 식당에서 금융지주 및 계열사 90년대생 직원 20명과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회장은 최근 각종 회의 석상에서 ‘90년생이 온다’라는 책을 읽 기를 권하는 등 평소 조직에 젊은 생각을 전파하는데 관심이 많았다. 이번 간담회는 평소 직원간 소통과 현장을 중시하는 김회장이 이번 기 회에 직접 90년대생 직원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 회장은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으로 금융 환경이 급변하는 시대에 간단함과 재미, 그리고 솔직함은 필수적인 요소”라며 “앞으로 여러분들이 농협금융의 혁신과 체질개선을 선도하고, 미래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김 회장은 90년대생 직원들과 여의도 소재 IT관련 기업을 견학하 고, 최근 디지털 트렌드 및 전략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편, 농협금융은 앞으로도 여러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여 선도금융그룹으로의 도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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