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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시니어 체험단’과 함께 인천 프레시푸드 공장 견학 진행

GS25, ‘시니어 체험단’과 함께 인천 프레시푸드 공장 견학 진행

기사승인 2019. 05. 2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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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GS25 시니어 체험단들이 지난 24일 인천 후레쉬퍼스트 공장에 들어가기 전 손소독을 하고 있다. GS25는 60세 이상 시니어 40명으로 구성된 ‘시니어 체험단’과 함께 ‘후레쉬퍼스트’ 프레시푸드 공장 견학을 진행했다.
편의점 GS25가 지난 24일 60세 이상 시니어 40명으로 구성된 ‘시니어 체험단’과 함께 인천에 위치한 ‘후레쉬퍼스트’ 프레시푸드(이하 프레시푸드) 공장 견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프레시푸드’는 신선한 재료를 이용해 제조한 도시락·김밥·주먹밥 등 ‘미반류’, 샌드위치·햄버거 등의 ‘조리빵류’, 면과 샐러드와 같은 ‘간편식류’ 등 GS25에서 판매되는 먹거리 상품을 의미한다.

GS25는 위생에 민감하고 상대적으로 편의점에 익숙지 않아 먹거리 접근성이 낮았던 시니어 고객들을 대상으로 공장 내부를 살펴보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GS25의 편의점 상품의 신선함과 안전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시니어 체험단은 홈페이지에서 사연 응모로 선정된 고객 20명과 영등포 지역 노인복지회관 어르신 20명 등 40여명의 고령 고객으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에는 GS25 편의점사업부 대표가 직접 참여해 프레시푸드에 대한 안내를 진행했으며, 시니어 체험단 고객들은 공장 현업에 대한 안내와 GS25 프레시푸드의 원재료·선도·공정관리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공장 내부투어와 생산과정을 경험했다.

GS25는 1인 가구와 노령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사회적 현상에 맞춰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선도하기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고객들의 만족감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GS25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에게 GS25 상품의 우수성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는 프로모션을 적극 진행하는 것은 물론, 편의점 업계를 선도하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나가는 일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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