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당정, 자동차 개소세 인하 기간 6개월 추가연장 추진
2019. 06. 16 (일)
  1. 춘천
  2. 강릉
  3. 서울
  4. 인천
  5. 충주
  6. 대전
  7. 대구
  8. 전주
  9. 울산
  10. 광주
  11. 부산
  12. 제주

뉴델리 31.2℃

도쿄 26.7℃

베이징 18.5℃

자카르타 32℃

당정, 자동차 개소세 인하 기간 6개월 추가연장 추진

허고운 기자 | 기사승인 2019. 05. 26. 15:5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소비진작·경기활성화 위해 두 번째 연장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다음 달 말 종료되는 자동차 개별소비세(개소세) 인하 조치를 추가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26일 민주당에 따르면 당정은 자동차 개소세 인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민주당 정책위원회와 기획재정부는 최근 당정협의에서 이 문제를 논의했으며 당정은 6개월가량 연장하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지난해 7월 자동차 개소세를 5%에서 3.5%로 한시적으로 내렸다. 자동차 개소세 인하는 당초 지난해 12월 종료 예정이었으나 오는 6월까지 연장한 상황이다.

당정은 아직까지 경제상황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가계부담을 줄이고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를 한 번 더 연장해야 한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인하 폭은 조정하지 않고 현재의 3.5%를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달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경제활력대책회의 직후 “경기 상황과 자동차 시장 동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때 (자동차 개소세 인하 기간 연장을) 긍정적으로 검토해야 할 것 같다”고 했고, 지난 10일 조정식 민주당 정책위의장도 “추가 연장 방안을 관계부처와 협의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당정은 조만간 개소세 인하 추가 연장 기간을 확정한 뒤 6월 중 이를 발표할 예정이다. 당정은 개소세 인하 연장은 정기국회까지 기다렸다가 논의할 사안이 아닌 만큼 ‘원포인트’로 먼저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개소세 인하 추가 연장은 개별소비세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가능하다.

자동차 개소세를 5%에서 3.5%로 인하하면 차량가격 2000만원 기준으로 43만원의 세금 인하 혜택을 보게 된다. 차량 가격 2500만원 기준으로는 세금 인하 폭이 54만원으로 늘어난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