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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 YG 양현석 성접대 의혹 제기 “초대 여성만 25명”

‘스트레이트’, YG 양현석 성접대 의혹 제기 “초대 여성만 25명”

기사승인 2019. 05. 27.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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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트레이트'
YG 양현석 대표의 성접대 의혹이 제기됐다.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스트레이트'는 27일 방송을 통해 YG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양현석에 대한 성접대 의혹을 제기할 예정이다.

'스트레이트' 측이 26일 공개한 예고 영상에는 '버닝썬 사태 한 달 전 VIP 테이블 태국인 재력가의 성폭행 사건'이라는 자막과 함께 피해 여성의 인터뷰가 담겼다.

피해 여성은 "저한테는 정말 큰 사건이고 죽을 뻔했다고 생각한다" " 태국 사람을 챙기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초대된 여성 25명" "YG 양현석 대표, 동남아 재력가 2명 접대 목격"이라는 자막과 함께 관계자 등과 통화하는 등 양현석에 대해 집중 추적하는 모습을 영상에 덧붙였다.

한편 해당 방송은 27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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