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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자두포도축제 7월 18~21일 개최

김천자두포도축제 7월 18~21일 개최

기사승인 2019. 05. 2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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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체험·직거래장터·자두포도 수확체험 등 준비
김천자두포도축제
김천자두포도축제가 오는 7월 18~21일 김천직지문화공원과 자두포도 수확체험 농장에서 열린다. 사진은 어린이가 포도따기 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제공=김천시
2019 김천자두포도축제가 오는 7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너두나도 자두포도’라는 주제로 김천직지문화공원과 자두포도 수확체험 농장에서 열린다.

27일 김천시에 따르면 시는 축제의 성공적인 준비를 위해 올해 1월 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23일 행사장 현장을 방문해 올해 행사장 구성을 협의했다.

올해는 자두포도품평회를 개막식으로 한여름의 무더위를 식혀줄 각종 물놀이, 축하공연 및 체험, 지역우수농산물 직거래장터, 자두포도 수확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순철 축제추진위원장은 “명실공히 전국 최대 주산지인 김천의 자두와 포도를 홍보함과 동시에 김천을 다시 찾고픈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고객들에게 최대한의 만족감과 편리성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성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맛난 자두, 포도를 직접 수확해서 자녀들에게 자연학습 체험기회를 줄 수 있는 축제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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