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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가정의 달 맞아 대리점 가정 방문 “고충과 건의 수렴”

남양유업, 가정의 달 맞아 대리점 가정 방문 “고충과 건의 수렴”

기사승인 2019. 05. 2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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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
남양유업은 5월 가정의 달 전국 13개 지점의 관할 대리점 가정을 방문해 영업현장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수렴한다고 27일 밝혔다.

남양유업은 2013년 이른바 ‘밀어내기’ 사태 이후 업계에서 가장 먼저 밀어내기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도록 주문·반송 시스템을 전면 개선하고, 대리점주 인센티브 및 복지혜택을 대폭 늘렸다고 설명했다.

또 유업계 최초로 대리점 장학금 복지제도 및 출산장려금 지원 정책을 마련해 6년간 514명의 대리점주 자녀에게 누적 6억6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고, 총 17개 대리점 가정에 출산장려금 지원 정책으로 5000만원을 지급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전국 대리점주와 소통하기 위해 매년 4회 이상 정기적으로 상생협의회를 진행해 영업 논의 안건과 대리점주의 애로사항을 영업정책에 반영하고 있다”면서 “임직원과 대리점주, NGO 단체 등 여러 단체들과 상생 협력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 영유아 돌봄 자원봉사 등 다양한 후원활동도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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