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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지랄발광 17세’, 채널CGV서 방영…“전범기가 왜 이리 많이 나오지”

영화 ‘지랄발광 17세’, 채널CGV서 방영…“전범기가 왜 이리 많이 나오지”

기사승인 2019. 05. 2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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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지랄발광 17세’ 스틸컷
영화 ‘지랄발광 17세(The Edge of Seventeen)’가 27일 오후 채널 CGV에서 방영됐다.

‘지랄발광 17세’는 유쾌하지만 조금은 짓궂고 유별난 성격의 17세 소녀 네이딘(헤일리 스테인펠드 분)이 답답하고 외로움을 느끼게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코미디 작품이다.

켈리 프레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헤일리 스테인펠드가 주연으로 출연했다.

2017년 6월 국내 개봉 당시 누적 관객수는 8만3258명을 기록했다. 15세 관림가이며 상영시간은 102분.

영화를 본 일부 관객들은 “여주인공이 너무 사랑스럽다” “내 학창시절을 보는 것 같다” “간만에 재미와 작품성을 겸비한 틴에이저 무비를 봤다” 등 호평했다.

하지만 “제목이 너무 막 나가네” “전범기가 왜 이리 많이 나오지” 등 비판을 하는 관객들도 적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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