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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차인표 “옹알스 기록 담고자 영화 제작…오랜 기간 같이 숙식”

‘컬투쇼’ 차인표 “옹알스 기록 담고자 영화 제작…오랜 기간 같이 숙식”

기사승인 2019. 05. 2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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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방송화면 /SBS
배우 차인표가 옹알스가 남긴 기록을 담고 싶어서 영화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영화 ‘옹알스’(감독 차인표)의 차인표, 조수원, 채경선, 조준우, 최기섭이 출연해 솔직담백한 입담을 뽐냈다. 스페셜 DJ로는 UV 멤버 뮤지가 함께했다.

이날 차인표는 옹알스의 기록을 다큐멘터리 영화로 제작한 이유에 대해 “옹알스 멤버들은 코미디언인데, 사실 공중파에서 찾는 분들은 아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멤버들은 어떻게 보면 주류에 속하지 못한 분들이다. 그런데 거기에 실망하지 않고, 새로운 레퍼토리를 짜고 스킬을 배운 뒤 해외로 눈을 돌렸다”고 언급했다.

그는 “옹알스가 남긴 기록을 담고 싶어서 영화를 제작했다. 멤버들과 오랜 시간 숙식을 같이 했다”며 영화와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옹알스’는 12년간 21개국 46개 도시에서 한국의 코미디를 알린 넌버벌 코미디팀 옹알스의 미국 라스베이거스 도전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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