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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정부 투자 의지 부각…“투자 애로 개선방안 신속히 마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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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정부 투자 의지 부각…“투자 애로 개선방안 신속히 마련하라”

홍선미 기자 | 기사승인 2019. 05. 2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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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에게 현안 보고하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8일 오전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정례보고를 하고 있다. /제공=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신속 통과 및 적극적 재정 조기집행과 함께 기업투자 심리가 살아나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급선무”라며 “현장 소통을 강화해 투자 애로사항에 대한 개선 방안을 신속히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부터 약 1시간 가량 최근 경제 상황과 대응방안, 투자 활성화 전략, 제조업·서비스 산업 혁신전략 등을 보고받고 이같이 지시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이와함께 문 대통령은 “투자 활성화, 산업혁신 전략 등을 포함해 최근의 대내외 경제 상황을 면밀히 검토해 부총리 중심으로 관계 부처가 준비 중인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마련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청와대가 홍 부총리의 이날 보고 내용을 공개한 것은 정부의 투자 의지가 크다는 점을 부각해 기업의 투자를 이끌어 내고, 경제활력을 제고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홍 부총리는 지난해 12월 취임 후 격주로 문 대통령에게 경제 상황에 대해 보고하고 있다. 관련 내용을 청와대가 공개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홍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복합 테마파크 등 3단계 기업투자 프로젝트와 공공부문의 추가 투자 방안 등 최대 10조원 규모의 민간·공공 투자보강 계획을 보고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지난해 말까지 1단계·2단계 기업투자 프로젝트가 차례로 발표된 것으로 안다”며 “오늘 홍 부총리는 3단계 기업투자 프로젝트 방안을 보고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구체적으로 어떤 지역의 테마파크 투자를 고려하느냐’는 질문에 “구체적 지역 등은 오늘 거론되지 않았다”며 “더 구체적인 정책은 정리되는 대로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 홍 부총리는 산업 혁신의 양 날개인 ‘서비스 산업 혁신 전략’과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 및 전략’을 경제팀이 마련하겠다는 보고도 했다.

홍 부총리는 “주요 선진국보다 경제 내 비중이 낮은 우리 서비스 산업이 새로운 일자리와 부가가치의 원천이 되도록 종합 발전 전략을 조속히 마련하겠다”면서 “제조업 르네상스도 우리 경제의 성장엔진인 제조업의 활력을 되살리도록 빠른 시일 내에 전략과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해 말 산업통상자원부 업무보고에서 이미 제조업 르네상스 전략의 뚜렷한 비전과 목표를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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