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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평화 여정 걷는 과정에서도 안보 빈틈 있어선 안 돼”

문재인 대통령 “평화 여정 걷는 과정에서도 안보 빈틈 있어선 안 돼”

홍선미 기자 | 기사승인 2019. 05. 2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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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에 경례하는 을지태극 국무회의 국무위원들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을지태극 국무회의에서 국무위원들과 함께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평화의 여정을 걷는 과정에서도 국가안보에는 한순간도 빈틈이 있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을지태극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한 자리에서 “강력한 방위력을 구축해야 하고 언제 어떤 상황에서나 일어날 수 있는 군사적 위기상황과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태세를 갖춰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을지태극연습’은 대규모 한미연합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을 일부 대체하는 한국군 단독 훈련으로 올해 처음 시행된다.

문 대통령은 “자주국방은 정세의 변화와 상관없이 추구해야 하는, 독립된 국가로서 변함없는 목표”라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앞으로도 우리에게 선택권이 있는 한, 평화를 향한 여정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하고 새로운 한반도 시대를 반드시 열어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 문 대통령은 “을지연습과 태극연습을 처음으로 통합하여 실시하는 이번 연습을 향후 전시작전권 전환에 대비하고 자주국방 역량을 굳건히 강화하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이번 을지태극연습이 국민과 정부,군이 하나가 돼 국가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역량을 키우고, 궁극적으로 한반도의 평화와 국민의 안전을 지켜내는데 실효성이 있는 연습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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