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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법인분할 안건 주주총회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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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법인분할 안건 주주총회 통과

김수현 기자 | 기사승인 2019. 05. 3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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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체육관으로 주총 장소 변경… 11시 10분 주총 시작
지주회사 '한국조선해양'과 사업회사 '현대중공업'으로 분할
현대중공업 주주총회 장소 변경 공지<YONHAP NO-3255>
31일 현대중공업은 임시주주총회 장소를 당초 동구 한마음회관에서 남구 울산대학교로 변경하고, 법인분할 안건을 통과시켰다./ 연합
현대중공업이 31일 개최한 임시 주주총회에서 회사분할안이 승인됐다.

현대중공업은 이날 노조의 주주총회장 봉쇄에 따라 주총장을 울산 동구 한마음회관에서 울산대 체육관으로 변경해 안건을 통과시켰다. 주주총회는 오전 11시 10분 시작됐으며, 사측은 주주들에게 주총이 열리기 약 30분 전부터 장소 변경을 공지했다.

주총 결과 회사분할 계획서 안건은 참석 주주의 3분의 2 이상 찬성으로 의결됐다. 현대중공업의 2대 주주인 국민연금이 찬성 의결권을 행사하기로 결정했고, 반대가 명백한 우리사주조합 지분은 3.1%에 그쳐 무난한 통과가 예상됐다.

이번 분할은 현대중공업이 지난 3월 산업은행과 본계약을 체결한 대우조선해양인수를 위한 절차로, 주총 승인에 따라 현대중공업은 중간지주회사와 조선·특수선·해양플랜트·엔진·기계 사업을 영위하는 자회사로 나눠진다.

현대중공업은 다음 달 실사를 마치면 공정거래위원회에 대우조선 인수를 위한 기업결합신고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이후 국내외 결합심사가 승인되면 유상증자를 통해 대우조선 인수를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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